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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소식

[부경]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를 위한 착한 카페 ‘다방’ 운영 지원
skrace
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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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연제시니어클럽 다방 4호점 물만골점 오픈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배기한)는 지난 달 26일 부산연제시니어클럽(관장 이민우)의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에 기부금 500만원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연제시니어클럽이 일자리와 자립에 많은 제약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실버카페 다방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오픈한 다방 4호점 물만골점에는 올해 초 노인 및 장애인 가구 참여 신청자 중 바리스타, 제과, 제빵 등 직무교육을 이수한 6명의 일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며, 연제시니어클럽에서는 이와 같은 다방을 연제구에 시청점 등 이미 3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다방 4호점 물만골점 오픈 행사에는 배기한 지사장 등 마사회와 이민우 관장 등 연제시니어클럽을 비롯하여 연제구청과 지역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등도 참석하여 개점을 축하하였다.

 

 이날 행사에 동참한 주석수 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연제시니어클럽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늘 함께하는 마사회 연제지사에 감사드린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한국마사회 연제지사는 지난 9월 기부사업 공모 등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지역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연제구 내 전통시장, 각종 사회복지시설 등에 4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6일 연제시니어클럽 다방 4호점 물만골점에서 기부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민우 관장, 주석수 구청장, 배기한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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