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이라는 말 모두 아시져..

은색 가속도 라는 별명을 가졌었던 배대선 마방에 있었던..

아마 많은 경마팬들이 잊지못할 명마중에 하나 였었져

실력도 중출했지많은 아마 많은 경마팬들은 백광하면 줄기세포 치료를 받았던 말이라

기억하실겁니다. 지상파 뉴스프로그램에도 기사화 되었으니까여

또한 한국 마사회 역사상 팬들이 중심이 되어 은퇴식을 치러졌던최초의 경주마였었져..

인대염으로 1년 4개월동안 줄기세포 치료를 받고. sbs대상경주에 재기전을 가져 4착 했었져..

당시 기승했던 박태종기수가 4코너 이후에 말 상태 신경안쓰고 죽기살기로 몰았었다면

우승까지 가능했다라고 인터뷰했었읍니다.

이수홍마주..

백광 백파의 마주 입니다. 팔순이 넘는 노 마주져

그분이 은퇴식날 이런 말씀을 하셨다 합니다..

제몸 부서지는줄 모르고 끝까지 뛰어준 백광에 말로 표현할수 없는 고마움을 느낀다...

경주마로서 인대염이라는 난치병에 걸린 백광을 재기 가능성이 없는 백광을 모두들 안락사 시키자고 하였을떄.

이수홍 마주는 가족같은 넘을 어찌 포기하느냐며 자식처럼 아끼던 백광을 위해

줄기세포 치료와 재활치료를 해도 치료회복이 더디자 제주도 해변가에 있는 목장으로 백광을 데려가

자연치유 5개월 만에 건강을 되찾게 만든 노 마주의 마음을 보노라면 저의 마음도 아려옵니다.

지금은 씨수말로 남은 여생을 보내고 있는 백광을 보면서.

미스터파크는 왜 저런 마주을 만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너무나 짙게 남읍니다..

어느분의 한탄...